KB증권, MZ세대 특화 'M-able 미니' 다운로드 10만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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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Z세대 특화 'M-able 미니' 다운로드 10만회 돌파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9.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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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방송 시청하며 간편하게 주식 매매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미니' 다운로드 수가 10만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앱 출시 후 약 3주가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거둔 성과다.

KB증권의 'M-able 미니'는 기존 MTS인 'M-able(마블)' 보다 쉽고 간편함을 앞세운 MTS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 △쉽고 재미있게 구현한 충전하기 기능 △로그인 없이 가능한 시세 조회 △주식방송 보며 매매하는 기능 △현재가에 핀을 꽂아 종목 가격을 관찰할 수 있는 '핀트레이딩' △브랜드와 추천 검색이 가능한 '종목 전문 검색' 등을 서비스한다.

특히 주식 방송보며 매매하는 기능은 'M-able 미니'의 핵심 기능으로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를 접목한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기존 KB증권 앱인 'M-able'에서 운영하던 업계 최초 투자정보 구독서비스인 PRIME CLUB(프라임클럽)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했다. '오늘의 추천주' 서비스와 같이 1일 1종목 추천 서비스를 통해 투자할 종목을 고르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 상무는 "M-able 미니의 인기 비결은 고객관점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함을 앞세워 주식거래에 재미요소까지 더해 MZ세대를 공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재미요소와 콘텐츠 개발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MTS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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