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예술의전당, 소상공인 문화예술 확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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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예술의전당, 소상공인 문화예술 확대 업무협약 체결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9.0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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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문화예술 행사 지원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왼쪽)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문화예술 지원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왼쪽)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문화예술 지원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과 예술의전당은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노란우산고객(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노란우산고객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할인혜택 지원 △중소기업 문화경영 확산을 위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행사는 △IBK챔버홀10주년 페스티벌(11월3~5일) △오페라 가면무도회(11월25일) △연극 리어왕(11월2~21일) △화이트크리스마스(12월22일)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로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 위로와 용기를 주는 문화예술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문화예술이 소상공인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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