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유튜버 재유가 개발한 ‘픽싱 틴트’ F/W컬러 론칭
에뛰드가 2021년 4월 론칭되어 품절대란을 일으킨 ‘픽싱 틴트’의 F/W 컬러를 인기 유튜버 ‘재유’와 함께 개발해 새롭게 선보인다. 유튜버 재유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선보인 3가지 가을 컬러는 고혹적인 입술 컬러를 만들어주는 소프트 브라운 컬러의 #6호 소프트 월넛, 피부의 생기를 돋아주는 은은한 플럼빛의 메인 컬러인 #7호 크랜베리 플럼,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은 핑크 베이지 컬러 #8호 더스티 베이지다.
특히 이들 제품은 쿨톤 컬러 개발 요청이 쇄도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컬러들로 기존 제품과도 믹스해서 사용하기 좋아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에뛰드의 픽싱 틴트는 바르는 순간 물들 듯 편안하게 픽싱되면서 입술에 보송하게 밀착되는 제형이 특징이며 수분을 35% 함유하여 촉촉하게 발리지만 픽싱 된 후엔 마스크에 묻어남과 번짐 없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한 매트 제형 특유의 주름 부각 걱정 없이 바른 컬러 그대로 착색되며 마스크 프루프 립 제품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스킨푸드, 비건 색조 ‘포레스트 다이닝’ 3종 출시
스킨푸드가 제주의 사계절을 이겨낸 보검 선인장의 수분을 함유해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듯 피부에 자극 없는 건강함을 선사 하는 비건 색조 ‘포레스트 다이닝’ 3종을 출시했다.
우선 ‘포레스트 다이닝 베어 파운데이션’은 정제수 대신 순하고 마일드한 보검 선인장 추출물 23%를 함유해 촉촉하고 편안한 베이스를 완성해준다. 다크닝 없이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내 피부결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번들거림 없는 맑고 투명한 광채 보습을 완성하고, 뉴트럴한 컬러감으로 균형 잡힌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
‘포레스트 다이닝 베어 워터 틴트’는 보검 선인장 추출물 44%와 판테놀을 담아 쿠션감 있는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준다. 건조한 입술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케어하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광택을 선사하는 립 틴트다.
‘포레스트 다이닝 베어 마스카라’는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수분 영양으로 예민한 눈가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며 건강하게 속눈썹을 케어해 준다. 사과에서 추출한 얇은 화이버로 뿌리부터 속눈썹 끝까지 길어 보이는 롱래쉬 효과를 선사해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컬링을 완성한다.
한편 스킨푸드는 포레스트 다이닝 라인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구매 시 파운데이션 브러시 증정 및 포인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데싱디바, 21 F/W 글레이즈 신제품 출시하며 캠페인 전개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가을을 앞두고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I do glaze(아이두글레이즈)'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1 F/W 글레이즈 신제품은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 따스한 라떼 한잔의 가을 감성을 담은 ‘호박 앰버 & 브러시 터치’ 시리즈와 유니크한 네일 트렌드가 담긴 새로운 ‘가을 유리네일’ 디자인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특히 유리네일 디자인의 경우 최신 살롱 트렌드를 반영한 빈티지한 색감과 섬세한 붓 터치, 길게 컷팅된 유리필름으로 손톱이 길어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한편 데싱디바는 글레이즈 가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하반기 캠페인 ‘I do glaze’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 데싱디바는 ‘일상의 기분전환’이라는 주제로, 분주하고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에서 글레이즈를 통해 쉽고 즐겁게 살롱 퀄리티의 젤네일을 경험하는 순간들을 공유해나갈 예정이다.
시오리스, 오가닉 멀티밤 ‘모어 댄 립밤’ 출시
시오리스가 유기농 성분을 담아 건강하게 입술을 케어해줄 ‘모어 댄 립밤’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국내산 들깨를 저온압착 방식으로 착유한 유기농 들깨오일 및 제주도 톳추출물을 비롯한 12개의 자연 재료를 선별하여 유기농 성분이 93% 함유된 오가닉 립밤으로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입술 피부의 편안함을 위해 색은 물론 인공향 등 화학첨가제는 일체 배제했으며 유럽 통합의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받은 pH 5.64 약산성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립밤 용기의 25%는 재활용 플라스틱(PCR)을 사용했으며 부드럽고 쫀쫀한 제형을 스틱 용기에 담아 입술뿐 아니라 눈가 또는 입 등 멀티 케어가 가능하다.
헉슬리 3가지 향의 린스프리 핸드워시 ‘핸드 리프레셔’ 론칭
헉슬리가 건조한 손에 수분은 남기고 향을 더해줄 린스프리 핸드워시 ‘핸드 리프레셔’ 3종을 출시했다. 자극적이고 잦은 소독제와 세정제 사용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손을 위한 요즘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선인장 보습 원료로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유지하며 식물 유래 에탄올을 52% 함유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하고 마일드한 케어가 가능하다.
손을 위한 보습과 청결에 더욱 관심이 많은 시기이기에 언제 어디서나 산뜻하고 말끔한 핸드 케어가 가능하도록 55ml 용량으로 휴대성을 고려한 데다 감각적 패키지까지 갖췄다.
특히 아름다운 모로코의 도시와 강렬한 색감의 사막, 그 경계를 오가는 사람들의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헉슬리만의 3가지 시그니처 향의 부향률을 ‘퍼퓸 그레이드’로 담아내 오랜 시간 은은하게 유지시켜준다.
제품은 3가지 향으로 우선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케 하는 헉슬리의 가장 아이코닉한 향이 더해졌으며 ‘베르베르 포트레이트’는 모로코 베르베르인의 삶의 방식과 내면의 자유로움을 담은 이국적인 향기로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이 있어 선선한 계절과 더욱 조화롭다. 마지막으로 ‘블루 메디나 탠저린’은 탠저린 나무가 심어진 블루 메디나 도시의 공감각적인 콘셉트로 청량하면서도 중성적인 향취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