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메디힐, 스킨케어 올리브영 입점...셀더마, '언더마스크'로 해외 공략 外
상태바
[시경Today-뷰티] 메디힐, 스킨케어 올리브영 입점...셀더마, '언더마스크'로 해외 공략 外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8.12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이 ‘바오밥 수분 라인’의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8월 말까지 4종 전 품목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사진=메디힐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이 ‘바오밥 수분 라인’의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8월 말까지 4종 전 품목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사진=메디힐

 

메디힐, 스킨케어 '바오밥 수분 라인' 올리브영 입점 이벤트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이 ‘바오밥 수분 라인’의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8월 말까지 4종 전 품목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피부에 산뜻하면서도 확실한 보습이 필요한 시즌에 맞춰 올리브영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한 메디힐 ‘바오밥 수분 라인’은 수분 탱크 바오밥의 깊은 보습을 담은 4가지 스킨케어(세럼•크림•토너•클렌징 폼)로 고객을 찾는다.

캡슐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부터 층층이 수분을 쌓으면 비타민E와 미네랄을 함유한 바오밥씨추출물이 피부 속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는 보습 구조다.

메디힐은 8월 31일까지 '바오밥 수딩 모이스처 크림'과 각질 및 피지를 부드럽게 케어해 피부 수분 통로 형성에 도움을 주는 '바오밥 수딩 모이스처 토너'를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pH5.5 약산성 세안으로 피부 수분 밸런스를 지켜 주는 '바오밥 수딩 모이스처 폼'을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무자극 고속 수분 충전 솔루션을 담은 '바오밥 수딩 모이스처 세럼' 역시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마스크팩 전문 제조사인 제닉의 대표 브랜드 셀더마가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진=셀더마
마스크팩 전문 제조사인 제닉의 대표 브랜드 셀더마가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진=셀더마

 

셀더마, ‘언더마스크’ 해외 공략 가속화

마스크팩 전문 제조사인 제닉의 대표 브랜드 셀더마가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셀더마는 현재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Amazon)과 미국 대표 오프 프라이스 리테일러인 티제이맥스(TJ MAXX),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LAZADA), 쇼피(SHOPEE) 등에 입점해 있다.

특히 코로나 영향으로 해외에서도 마스크존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스크 안에 착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U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독특한 사용법의 언더마스크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아마존에서는 언더마스크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가 올라오고 있으며 대만에서는 현지 최대 TV홈쇼핑 채널인 모모 홈쇼핑과 쇼핑 라이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셀더마 관계자는 “아마존, TJ MAXX 등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게 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 시장을 필두로 유럽,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타키온비앤티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와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의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타키온비앤티
타키온비앤티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와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의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타키온비앤티

 

타키온비앤티, 메조미디어와 티커(Ticker) 앱 광고 대행 계약

타키온비앤티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와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의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메조미디어는 티커 앱의 광고 판매 대행사로써 매체 영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티커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메조미디어가 보유한 온라인 광고 노하우를 더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키온비앤티 강덕호 대표는 “국내외 코스메틱 브랜드를 타깃으로 보다 전문화된 영업, 판매, 유통 수행 능력을 가지고 있는 메조미디어와 티커 앱의 광고 대행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티커는 올 연말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 화장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커(Ticker)는 AR 화장품을 기획, 제작, 공급하는 신개념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실제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세트와 가상 콘텐츠,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AR 영상통화, 소셜 기능까지 탑재한 티커는 출시 약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60만을 돌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빠르면 올 하반기 중 가상으로 체험한 화장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도 도입할 예정으로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