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 클럽' 가입자수 28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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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 클럽' 가입자수 28만명 돌파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8.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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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만원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사진=KB증권 홈페이지 화면
사진=KB증권 홈페이지 화면

KB증권은 매달 1만원의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클럽(Prime Club) 서비스' 가입자수가 28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소액투자자와 온라인 고객들에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을 통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자산 규모와 상관 없이 프리미엄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담 PB제도', 담당조직인 프라임센터의 수평적 조직 문화로 '신속한 의사 결정과 효율적 업무 수행을 통한 고객 불편 사항 개선' 등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히 '차별화된 전담 PB제도'의 경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PB들은 상담 후 고객들의 별점 평가를 통해 만족도 평가를 받아 철저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프라임센터를 지원하는 애자일 조직 체계는 고객 불편사항을 신속히 개선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 조직체계는 수평적 조직 문화와 함께 마케팅, 업무기획, IT개발 등 기능별 인력을 통합 구성해 기획에서 IT개발까지 신속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다.

아울러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가입 고객 전용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투자자의 경우 장 개시부터 종료시까지 프라임 증권 방송을 통해 모닝투자전략, 장중 시황 방송 등 발 빠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1일 1종목 '오늘의 추천주'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전통적으로 자산관리는 고액자산가들만 받을 수 있는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KB증권은 전국민이 디지털 채널과 프라임센터, 영업점의 PB들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채널을 통해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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