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 28일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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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 28일 입찰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1.07.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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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41세대에 상가 단 9곳... "상권 보장"
(왼쪽)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조감도, (오른쪽)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조감도. 사진=부영그룹
(왼쪽)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조감도, (오른쪽)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6단지 조감도. 사진=부영그룹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입찰을 28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7월 28일 공개 경쟁 입찰을 시작으로 29일 계약으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분양 내정가격은 3.3㎡ 당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책정됐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6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2층 5개 점포(지상 1층 3개 점포, 지상 2층 2개 점포)로 2개 단지 총 9개 점포가 분양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는 총 841세대(5단지 302세대, 6단지 539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투자 가치가 높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대부분의 세대가 입주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근처로 6,500여 세대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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