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패션] BYC, '아린페어파자마' 선봬... 세정, '알로하 패턴 셔츠'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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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패션] BYC, '아린페어파자마' 선봬... 세정, '알로하 패턴 셔츠'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7.16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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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YC
사진= BYC

 

BYC, 바캉스 분위기 '아린페어파자마' 출시

BYC가 여름 휴가철, 홈캉스 분위기의 파자마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BYC 아린페어파자마는 다채로운 컬러감의 트로피컬 프린트가 돋보이는 숄카라 페어파자마 제품이다. 

상의는 랩스타일의 숏가운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V넥으로 디자인했다. 팔소매 둘레가 넓고 상의 양 옆으로 트임이 있어 통기성이 좋고, 활동하기 편하다. 또한 소매 안쪽에 허리고정 끈이 있어 옷 여밈이 가능하다. 

9부 스타일의 하의는 일자핏에 촘촘한 허리 밴딩과 주머니가 있어 편리하다. 바캉스 풍의 발랄한 스케치와 화려하고 강렬한 포인트 컬러의 조합으로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사진= 세정.
사진= 세정.

 

세정 웰메이드, '알로하 패턴 셔츠' 7종 출시

패션기업 세정의 웰메이드(WELLMADE)가 다채로운 패턴과 엄선된 여름 원단을 사용한 ‘알로하 패턴 셔츠’ 7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디안(INDIAN)의 ‘알로하 패턴 셔츠’는 해변가 풍경, 파인애플, 트로피컬 나뭇잎 등 화려한 패턴을 가미했다. 알로하 패턴 셔츠는 여름철 소재로 손꼽히는 이지케어, 에어홀, 서커 원단을 두루 사용했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원단에 신축성을 강화했다.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레드 등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웰메이드는 공식 온라인 몰에서 ‘썸머 바캉스 룩 추천 기획전’을 실시한다. 인디안 알로하 패턴 셔츠를 비롯해 이 밴드(E-band)로 허리 사이즈 조절이 간편한 ‘알로하 프린트 반바지’,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의 ‘플라워 프린트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패턴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웰메이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임영웅 부채’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25일까지 최대 50% 할인하는 타임 세일 이벤트도 운영한다. 

사진= 이랜드.
사진= 이랜드.

 

이랜드 스파오, 샤이니 태민 콜라보 출시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18일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평소 태민의 취향을 반영해 ‘홈 에디션’으로 기획됐다.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파자마를 비롯해 의류 4종과 잡화 6종이 출시된다. 특히 이번 협업은 팬들이 태민에게 지어준 별명인 ‘6v6’를 활용한 상품들의 출시가 예정됐다.

스파오와 태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18일 정오에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 전 제품 예약 판매 형식으로 출시된다. 

사진= 코닥어패럴.
사진= 코닥어패럴.

 

코닥어패럴, '타이다이 티셔츠' 컬렉션 출시

코닥어패럴이 티셔츠만 입어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타이다이 티셔츠 컬렉션’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이다이(TIE-DYE)란 실로 천을 구기거나 동그랗게 묶은 뒤 다양한 색상을 물들이는 염색기법으로 일명, 홀치기 염색으로 불린다. 같은 색상으로 염색해도 천이 묶인 형태에 따라 각기 다른 오묘한 무늬가 프린트돼 동일 모델 티셔츠라도 똑같은 모양과 컬러를 찾을 수 없다. 

‘코다컬러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2가지 컬러의 염료가 서로 보색대비를 이루며 은은하게 물먹은 세련됨이 매력적이다. 캘리포니아 해변이 연상되는 긍정적 에너지의 밝은 컬러가 불규칙한 타이다이 패턴과 만나 한층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티셔츠 네크라인 중심과 한 쪽 허리 부분에만 같은 컬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컬러는 그레이, 옐로우, 그린 총 3종이다. 

한 가지 컬러만으로 오묘한 타이다이 염색의 매력을 녹인 티셔츠도 있다. ‘코닥 컬러다잉 그라데이션 반팔티’는 모노컬러를 불규칙한 염색 패턴의 타이다이 기법을 활용했다. 계절감을 반영한 색감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티셔츠 딱 한 장만 단독으로 걸쳐도 멋스럽다. 컬러는 오렌지옐로우, 스카이블루 총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다소 넉넉한 핏의 실루엣으로 몸에 달라붙지 않아 한 여름 무더위에도 적합하다. 탄탄한 원단으로 제작한 단정한 네크라인은 텐션과 복원력이 뛰어나 착용감이 뛰어나고 세탁에도 강하다. 

사진=신성통상.
사진=신성통상.

 

탑텐키즈,16일부터 '21가을·겨울' 아이템 선판매 

SPA브랜드 탑텐키즈가 '가을·겨울 주력 아이템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8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선판매 프로모션에서는 탑텐키즈의 쉘파, 덤블보아, 리얼라이트구스 등 21FW 신상품 10가지 스타일이 선공개 된다. 

먼저 16일 첫 공개되는 탑텐키즈 쉘파 집업은 전체 10가지 컬러 중 4가지 컬러가 선판매되며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에 쉘파 안감의 본딩처리로 방풍효과까지 뛰어나 아이들의 야외 활동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탑텐키즈의 리얼라이트구스는 크루넥 베스트, 크루넥 점퍼, 스탠드넥 베스트, 스탠드넥 점퍼 등 남아, 여아 포함 7개 스타일에 25컬러로 구성돼으며, 거위털 90/10 충전재로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 한겨울 코트나 패딩안에 이너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쿨베어스.
사진= 쿨베어스.

 

쿨베어스, 골프웨어 브랜드 에이븐(Aven) 론칭

쿨베어스가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에이븐(Aven)'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븐은 친환경 재생 원단을 사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골프웨어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 에이븐의 소재는 최근 개발한 폴라 아이스(Polar Ice), 리사이클 폴리에스터(Recycle Polyester), 리사이클 나일론(Recycle Nylon), 오가닉 코튼(Organic Cotton)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폴라 아이스는 독자적인 편직 기술을 통해 개발한 친환경 소재로 흡습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운동 중 발생하는 땀을 빠르게 흡수해 공기 중으로 배출하며, 부드러운 촉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항균 기능과 피부 안정성도 우수하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해 'GRS(Global Recycle Standard)'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단이다. 상의 한 벌 제작 시 페트병 21개를, 모자 1개 제작 시 페트병 6개를 재활용한다. 원단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나일론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리사이클 나일론(Recycle Nylon)’도 GRS 인증을 획득한 기능성 소재로 강도, 탄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다. GRS는 재활용에 관한 국제 섬유 인증으로, 재활용 원료의 출처를 확인하고 원료가 최종 제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생산 공정에서 환경적, 사회적, 화학적 책임에 대한 준수 여부를 인증하는 국제 표준이다.

오가닉 코튼은 3년 이상 화학 비료와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천연 소재로, 국제 유기농 인증(OCS)을 획득했다.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 자극이 없으며 일반 면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포장재도 환경을 고려했다. FSC 인증된 종이와 재생지를 사용해 패키지를 만들었고 100% 생분해 및 비료화되는 친환경 소재의 폴리백을 사용했다. 글로벌 환경보호 네트위크 ‘1% FOR THE PLANET’에 가입해 매출 일부를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에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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