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세틀뱅크와 '010PAY 체크카드' 론칭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우리카드, 세틀뱅크와 '010PAY 체크카드' 론칭 업무협약 체결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7.13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월실적 관계없이 결제금액의 0.2% 010PAY 머니 적립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세틀뱅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최종원 세틀뱅크 대표이사와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세틀뱅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최종원 세틀뱅크 대표이사와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는 선불충전 겸용 체크카드 출시를 위해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010PAY 플랫폼을 기반으로 '010PAY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해당 카드를 발급받고 이용하는 고객은 결제할 때마다 최소 1원~최대 1000만원까지 100% 당첨되는 행운상자를 지급 받는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발급 후 첫 이용 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 010PAY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결제금액의 0.2%를 010PAY 머니로 적립하는 혜택을 담았다"며 "세틀뱅크와 함께 010PAY 플랫폼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