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가 캐주얼 브랜드 엘레쎄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 나선다. 비레디의 키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와 시그니처 로고를 엘레쎄의 볼캡에 담아 비레디의 대표 제품인 ‘레벨 업 파운데이션’ 구매시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것.

이번 비레디와 엘레쎄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7월 5일부터 18일까지 한정수량으로 무신사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비레디와 엘레쎄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MZ 세대들이 일상에서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비레디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두 세가지 컬러에 머물렀던 기존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다섯 가지 컬러로, 아주 밝은 피부부터 어두운 피부까지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찾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성들의 니즈를 파악해 개발된 제품으로 가벼운 발림성과 답답하지 않은 마무리감, 임상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24시간 지속 효과를 자랑한다.

키엘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에 맞춤형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서비스로 영문, 숫자, 도형을 활용해 이니셜이나 메시지를 새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수로, 선물의 특별함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각인 서비스는 7월 9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으로 제공한다.

한편 키엘의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는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 온 키엘의 베스트셀러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머스크 잔향이 남녀 구분 없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대표 향수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유의 향과 어우러져 뿌리는 사람마다 나만의 향으로 표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유랑이 1년에 단 한 번 불가리아의 신선한 유기농 로즈워터로 만들어진 ‘2021 오가닉 로즈 미스트’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2021 오가닉 로즈 미스트에 함유된 단일 성분, 유기농 다마스크 로즈워터는 불가리아에서 오직 5~6월에만 제한적으로 수확 가능한 귀한 원료다.

유랑은 매년 불가리아에서 제철 장미를 직접 공수해 증기 증류법으로 추출, 장미의 영양 성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해 여름철 무너지기 쉬운 pH 밸런스를 최적의 밸런싱으로 맞춰주고 지친 피부에 편안한 진정을 선사함은 물론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준다.

특히 합성 방부제 및 정제수 등 기타 첨가물을 배제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 또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인공이 아닌 싱싱한 자연 장미 향 그대로 깊은 릴렉싱 효과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