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썸머 에센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획전에서 뉴발란스는 여름철 코디에 유용한 베이직 아이템 제품을 공개한다. 선보일 제품은 컬러별로 소장하기 좋은 데일리 반팔티와 반바지다.

먼저, 뉴발란스 썸머 에센셜 반팔티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뉴발란스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다. 흡습과 속건 기능이 뛰어난 원사가 사용됐다. 면과 폴리에스터 혼용소재(면 65%, 폴리에스터 35%)로 면 100% 원단보다 가볍고, 세탁 후에도 잘 늘어나지 않는다.

반바지 역시 베이직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본 뉴발란스 스타일에 얇고 가벼운 싱글메쉬 원단이 사용됐으며, 엔자임 가공을 더해 무더운 한여름까지 시원하기 입기 좋다. 촉감 역시 부드럽고, 허리에는 스트링이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바지 역시 세탁 후에도 잘 늘어나지 않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의 썸머 에센셜 기획전은 7월 9일부터 시작되며,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LF몰이 다가온 여름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율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명품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등 약 1000여개의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 LF몰의 명품대전은 할인 대상 상품을 최대 30만개로 선보였으며 전 상품 10% 플러스 쿠폰을 증정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구찌, 티쏘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0원에 만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상품을 최대 90% 할인율로 만날 수 있는 핫딜 기획전, 스크래치 제품을 원가 이하로 만날 수 있는 명품 스크래치 대전도 오픈할 예정이다. LF몰의 명품대전은 1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이랜드이노플의 미디어&캐릭터 콘텐츠 사업 부문 올리브스튜디오가 대표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따개비 루’의 캐릭터 굿즈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스튜디오 따개비 루는 특유의 수채화 톤 그림체와 배우 신애라 씨의 나레이션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펀딩은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22일부터 진행되며, 펀딩을 통해 따개비 루 애니메이션 속 등장 캐릭터 ‘루’와 ‘벨라’, ‘크루루’의 모습을 담은 인형 3종, 키링 3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따개비 루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총 6개월에 걸친 기간 동안 수정〮보완을 반복하며 기획했다. 지난해 출시한 굿즈의 고객 반응을 피드백해 다양성을 위해 벨라와 크루루를 추가 제작했으며 상품의 크기, 소재의 안전성 강화, 털 빠짐 최소화 등 디테일한 부분을 재설계해 상품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펀딩은 이날부터 오픈 전 사전 알람 서비스를 통해 일부 정보를 공개하고, 22일부터 정식 펀딩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12일부터는 출시 전 상품을 고객이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에 따개비 루 굿즈를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리브스튜디오는 따개비 루 굿즈의 와디즈 펀딩 오픈을 기념해, 펀딩에 참여한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따개비 루 책과 리미티드 따개비 루 수건, 얼리버드 펀딩 고객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