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김치·식혜 등 여름보양식 제공
성대규 사장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할 것"
성대규 사장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할 것"
신한라이프가 지난 1일 출범을 기념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3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은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700여명의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김치·식혜 등 여름보양식 제공에 사용됐다. 아울러 신한라이프 임본부장 30여명은 서울 동자동 쪽방촌 거주민에게 여름보양식 701상자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임원들과 함께 제공한 여름보양식으로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새롭게 출범한 신한라이프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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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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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벤처·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