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K 美 자회사, 11번가와 해외 셀러 유치 영업대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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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K 美 자회사, 11번가와 해외 셀러 유치 영업대행 계약 체결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7.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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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셀러들, 11번가 상품 판매 유치
'팝인보더' 사용해 해외 영업 활동
아이허브, 뱅굿 등 연동 주목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미국 자회사 씨티케이 이비젼(E-vision Global Networks)이 11번가와 해외 셀러 유치를 위한 영업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씨티케이코스메틱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미국 자회사 씨티케이 이비젼(E-vision Global Networks)이 11번가와 해외 셀러 유치를 위한 영업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씨티케이코스메틱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미국 자회사 씨티케이 이비젼(E-vision Global Networks)이 11번가와 해외 셀러 유치를 위한 영업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업대행 계약으로 씨티케이 이비젼은 해외 셀러들이 11번가 플랫폼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씨티케이 이비젼이 운영 중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팝인보더’를 사용해 해외 셀러와 11번가 시스템을 연동하는 방식이 적용될 전망이다.

‘팝인보더’는 글로벌 공급자와 국내 마켓플레이스 간의 시스템을 연동해 직접판매를 돕는 씨티케이 이비젼이 자체 개발한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 기업 ‘아이허브’와 중국의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 ‘뱅굿’ 등 세계 유수의 해외 셀러들을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에 맞춤형으로 연동시켜 주목 받았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씨티케이 이비젼은 ‘팝인보더’의 기존 해외 셀러의 11번가 입점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새로운 해외 셀러 발굴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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