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애경, 플로우 리브랜딩·돌체앤가바나 뷰티, 신제품 론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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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애경, 플로우 리브랜딩·돌체앤가바나 뷰티, 신제품 론칭 外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6.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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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신제품 ‘솔라 글로우 헬시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최근 롯데백화점에서 모델 청하를 초청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돌체앤가바나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신제품 ‘솔라 글로우 헬시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최근 롯데백화점에서 모델 청하를 초청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돌체앤가바나

 

돌체앤가바나 뷰티, 신제품 론칭 행사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신제품 ‘솔라 글로우 헬시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최근 롯데백화점에서 모델 청하를 초청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자연스러운 커버력 및 빛나는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솔라 글로우 헬시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은 가볍고 미세한 포뮬라로 피부가 숨쉬듯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부여하며 자외선 기능성 제품(SPF50+ PA++++)으로 외부 유해 환경 및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모델 청하는 행사장에서 ‘샤이니시모 하이 샤인 립 라커’로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일명 ‘인간돌체앤가바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돌체앤가바나 뷰티 까사에서 롯데온 라이브 방송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뷰티 노하우 및 애정템을 소개하는 등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신제품 ‘솔라 글로우 헬시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을 직접 발라보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브랜드인 ‘플로우’를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플로우’(FFLOW)로 새롭게 리브랜딩 한다.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브랜드인 ‘플로우’를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플로우’(FFLOW)로 새롭게 리브랜딩 한다.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 플로우 리브랜딩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브랜드인 ‘플로우’를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플로우’(FFLOW)로 새롭게 리브랜딩 한다. 최근 눈에 띄는 노화 징후가 생기기 전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얼리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기존 플로우 브랜드를 ‘에프플로우’로 새롭게 재정립했다.

브랜드명 ‘에프플로우’는 근본, 기본적인을 뜻하는 영문의 ‘Fundamental’과 흐름을 뜻하는 ‘Flow’를 결합했으며 새로운 로고 디자인으로 ‘F’를 보다 강조해 ‘근본적인 피부 순환과 밸런스 케어에 집중’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특히 에프플로우는 ‘S.A.V.E’(Skin. Anti-aging. Vegan. Eco)라는 브랜드 정의 하에 가장 나다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게 해주는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에 맞는 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순하고 편안한 처방, 안티에이징, 동물성 원료 배제, 환경을 생각한 패키지 등을 적용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에프플로우 브랜드 관계자는 “에프플로우는 피부의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인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인 2734를 주요 타깃으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스킨케어 개발은 물론 얼리 안티에이징을 함께 하는 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센텔리안24가 언택트 시대에 주목 받고 있는 셀프 피부관리 트렌드에 발맞춰 TV홈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홈케어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센텔리안24
센텔리안24가 언택트 시대에 주목 받고 있는 셀프 피부관리 트렌드에 발맞춰 TV홈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홈케어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센텔리안24

 

동국제약 센텔리안24, 홈케어 프로모션 진행

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언택트 시대에 주목 받고 있는 셀프 피부관리 트렌드에 발맞춰 TV홈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홈케어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마데카 크림 특정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셀프 피부관리를 돕는 ‘홈케어 스페셜 에디션’을 제공하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종료된다.

홈케어 스페셜 에디션은 센텔리안24의 고기능성 라인인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과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랩핑 마스크’를 비롯해 ‘마데카 인텐시브 리프팅 아이크림’, ‘마데카 블레미쉬 커버크림 팩트’ 4종으로 구성됐다.

기미, 주름, 잡티 커버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집에서도 마치 전문적 관리를 받은 듯 부위별, 기능별로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휴대용 다용도 파우치와 함께 제공된다.

대표 제품인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올해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560만병을 돌파한 베스트셀러로 병풀에서 유래한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병풀추출물은 물론 브라이트닝 특허성분인 마데화이트를 함유해 기미와 주근깨,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9중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를 한층 맑게 가꿔준다.

더샘이 2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트루 핏 픽서 쿠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더샘
더샘이 2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트루 핏 픽서 쿠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더샘

 

더샘, ‘트루 핏 픽서 쿠션’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더샘이 2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트루 핏 픽서 쿠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더샘의 ‘트루 핏 픽서 쿠션’은 유명 유튜버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인기 제품이다. 얇고 가벼운 밀착으로 마스크 묻어남을 최소화했으며, 피부 요철과 잡티까지 촘촘하게 커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트루 핏 픽서 쿠션 전 컬러를 20% 할인하며 라이브 방송 동안 힐리브 스마트 스토어에서 ‘트루 핏 픽서 쿠션’을 구매한 고객 20명을 선정해 더샘의 베스트셀러인 국민 클렌징워터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 대용량(500ml)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추가로 힐리브 스마트 스토어 찜하기, 소식받기를 설정하면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이 단편 영화 활성화와 재능 있는 신인 감독 발굴을 위해 올해로 20년째 후원 중인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24일 개막했다. 사진=미쟝센 단편영화제
아모레퍼시픽이 단편 영화 활성화와 재능 있는 신인 감독 발굴을 위해 올해로 20년째 후원 중인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24일 개막했다. 사진=미쟝센 단편영화제

 

아모레퍼시픽 후원, ‘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

아모레퍼시픽이 단편 영화 활성화와 재능 있는 신인 감독 발굴을 위해 올해로 20년째 후원 중인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24일 개막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24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장르의 상상력展’을 주제로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서울극장에서 진행되는 것.

‘후원은 하되 관여는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20년째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해 온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002년 제1회 ‘장르의 경계를 넘어, 장르의 상상력에 도전하는’을 시작으로 2020년 ‘I LOVE SHORTS!’까지 신인 영화감독 발굴과 단편영화 팬들의 즐거움을 책임져왔다.

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한국 단편영화 20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Back to the SHORTS!'를 주제로 한 세 가지 섹션으로 선보여진다. 첫 번째 섹션인 ‘Inside The 20’은 20주년을 맞은 영화제의 히스토리를 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 중 역대 심사위원들이 추천한 20편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Outside The 20’ 프로그램은 역대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상영하지 않은 작품들 중 국내외 영화제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단편영화 20편을 초청해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봉준호 단편 특별전’은 봉준호 감독의 초기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20년간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인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한국 영화와 영화인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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