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손오공'이 등장한다. '손오공'은 민첩 속성과 스킬 포인트(SP)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우익수를 비롯한 외야수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며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효율성이 높아진다.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손오공'과 인기 선발투수 트레이너인 '레오니'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확률업 외에도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헬렌과 함께 하는 추적추적 장마철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 ▲다이아 500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마스터리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 달 6일까지 총 10일만 출석하면 참여 가능하다.

새로운 갤럭시 컵도 다음달 7일 진행 예정이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을 통해 육성한 선수들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코인도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