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쿠팡플레이, 영화 '미나리' 독점 공개 外
상태바
[시경Today-유통] 쿠팡플레이, 영화 '미나리' 독점 공개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1.06.01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쿠팡
사진= 쿠팡

 

쿠팡플레이, 영화 '미나리' 독점 공개

쿠팡플레이가 국내 OTT SVOD(구독형 VOD) 서비스 최초로 영화 '미나리'를 독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30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등이 가족으로 출연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영화 '미나리'는 이달 말부터 쿠팡플레이 SVOD 서비스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최신 작품으로,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무제한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며 "쿠팡플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영화 콘텐츠를 보다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팃 ATM과 모델 안재홍. 사진= SK네트웍스
민팃 ATM과 모델 안재홍. 사진= SK네트웍스

 

민팃, 'INSIDE MINTIT' 콘셉트 영상 송출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중고폰을 판매하는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민팃ATM 내부와 중고폰 처리의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제작해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민팃은 '판매' 편 15초 영상을 공개했으며, 향후 '기부' 편 및 30초 추가 영상들도 송출할 예정이다. 특히, 60초 분량의 풀버젼을 통해서는 고객들이 중고폰의 활용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된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 고객들이 궁금해하던 민팃ATM 내부 상황과 중고폰 판매·기부 및 이후 처리 과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민팃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안재홍이 검수 담당자, 개인정보 삭제 담당자, 재활용 천연자원 추출 담당자 등 각 프로세스의 담당자로 1인 다역의 다양한 '부캐'를 특유의 능청맞은 연기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민팃 관계자는 "민팃의 가치를 신선한 방법으로 설명한 이번 영상을 통해 고객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지는 중고폰 유통 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김나영과 가족 모델 컷. 사진= 이랜드
배우 김나영과 가족 모델 컷. 사진= 이랜드

 

키디키디, 김나영 가족과 여름 생활 캠페인

키디키디’(kidikidi)가 김나영 가족과 함께 여름맞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2일 김나영과 자녀들(최신우, 최이준)이 실제 착용한 슬기로운 아이템으로 '밀리밤'의 위드맘컬렉션을 선보인다. 

엄마와 자녀가 따로 혹은 같이 입을 수 있도록 시밀러룩으로 구성된 원피스와 반팔 상하의세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한다. 키디키디는 밀리밤 위드맘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2일 단 하루 동안 밀리밤 신상품에 한해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28일간 키디키디에서 매일 오전 10시마다 오늘의 특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연안 정화 활동 이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월드
연안 정화 활동 이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롯데월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연안 정화 활동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클린낚시캠페인운동본부, 동물을 위한 행동, 낚시하는 시민연합 등 시민단체와 함께 아산시 삽교호에서 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안 정화 활동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진행하는 다섯번째 연안정화 활동으로 생태계 보전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클린 낚시 캠페인 : 낚줍원정대'와 연계해 진행됐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지구 환경변화에 따른 생물 다양성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보전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