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제3회 태양에너지 발전 솔라리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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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제3회 태양에너지 발전 솔라리그 후원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6.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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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 보급성과 매기는 '솔라리그'
한화큐셀, 2년 연속 대회 후원 참가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포스터. 사진=한화큐셀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포스터. 사진=한화큐셀

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은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솔라리그는 2019년 지자체와 시민단체의 태양에너지 보급성과를 매기는 대회로, 독일 환경지원협회가 주최하는 '솔라 분데스리가’의 한국형 사업이다.

참여기관은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시장 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이다. 일정은 30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해 11월 시상식을 진행한다. 

공모대상은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 민간단체와 기업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도입과 정책 수행 의지가 높은 지자체 7곳과 재생에너지 도입과 특별한 에너지전환 스토리 등을 가진 민간단체와 기업 6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편 한화큐셀은 지난해부터 솔라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2050 탄소중립'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의 재생에너지 사용이 필요하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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