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한국정보통신과 소상공인 사업 운영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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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한국정보통신과 소상공인 사업 운영 지원 MOU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5.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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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상품 개발과 모바일 가입시스템 구축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좌측)과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사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제공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좌측)과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사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이 한국정보통신(KICC)과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한 자영업자종합보험(플랫폼 전용) 상품 개발·가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은 한국정보통신 가맹점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보험 가입을 위한 전용상품 개발과 모바일 가입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영업자종합보험(플랫폼 전용) 상품은 △화재 등에 의한 재산손해 △법령상 필수 가입이 필요한 의무배상 △사업장 시설로 인한 배상책임 사고 △사업장 이용고객 상해사고 △음식물 사고 등을 보장한다.

김기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구성원들과 상생을 도모할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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