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아모레퍼시픽재단, 2021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 外
상태바
[시경Today-뷰티] 아모레퍼시픽재단, 2021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 外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5.26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아모레퍼시픽재단, 2021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 진행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아시아의 미(美)',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연구 지원 사업 공모'를 6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우수 연구를 발굴하고 대중에게 소통하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노력은 1973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올해 연구 지원 사업 공모는 '아시아의 미', '여성과 문화'로 주제를 나눠 사업을 지원한다.

'아시아의 미'는 출판 지원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 아시아의 미가 가진 개념의 특성을 밝혀내고 아시아의 특정 지역이나 문화권에 따라 구성된 미적 체험, 미 인식 등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아시아 미의 개념, 신체, 예술, 일상생활이라는 대주제를 비롯해 올해의 주제인 '아시아의 미와 신체', '팬데믹 이후 새로운 미와 생명/생태주의', 기타 자유 주제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여성과 문화'는 연구(논문) 지원과 출판 지원 분야로 공모를 진행하며 응모자들은 '여성'과 '문화'라는 두 가지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유 주제를 선정하거나 올해의 주제인 '디지털 시대의 여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디지털 기술이 향상하는 시대 속에서 여성의 권익과 지위, 정체성 등은 어떤 영향을 받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적극 독려하고자 올해의 주제를 설정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지원 사업 공모는 재단 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연구(논문) 지원 분야는 편당 1000만원, 출판 지원은 편당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사진=코에티카
사진=코에티카

 

코에티카(COETIQA), ‘멜라즈마 화이트 패치’ 광고 영상 공개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의 코스메틱 라인 코에티카가 기미, 잡티 케어 신제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코에티카는 마스크 사각지대의 기미와 잡티를 개선하는 ‘코에티카 멜라즈마 화이트 패치’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와 잡티 등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피부 고민을 담아내며 눈가, 콧등, 광대 등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자외선 노출 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의 특징을 표현했다.

특히 영상은 전속 모델 김다미를 비롯한 모델들이 운동과 업무 등 다양한 일상생활 속 간편하게 제품을 부착해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다이아몬드 엠플겔의 촉촉한 시너지 효과와 굴곡진 부위에도 들뜸 없이 강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제품의 기능을 강조했다.

사진=올리브영
사진=올리브영

 

CJ올리브영, 임직원이 함께 배우고 가르치는 학습 플랫폼 ‘러닝셀’ 본격화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임직원 참여 기반 사내 학습 플랫폼으로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 강점을 확대한다.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임직원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사내 학습 제도 ‘러닝셀(Learning-cell)’을 올해부터 본격화할 방침을 밝힌 것.

올리브영은 지난해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러닝셀을 도입했다. 주제 선정부터 수강 신청, 강의 진행까지 모든 과정이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러닝셀은 반기마다 임직원 대상 설문 조사를 통해 구성된다. 희망하는 강의 주제부터 전문성을 갖춘 동료 추천까지 자유롭게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 수요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커리큘럼 및 교육 내용이 정해지며, 교육별 수강 신청을 통해 직무·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외부 강사가 아닌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튜터(강의자)가 되는 것도 강점이다. 조직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내용과 튜터에 맞춰 강연식, 문답식, 토론식 등 강의 방식도 다양화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러닝셀에서 나아가 구성원 간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소셜 러닝(Social Learning)’ 체계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자율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내부 소통 플랫폼을 활용해 활발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자율 참여형 학습 문화를 전파한다는 목표다.

사진=티르티르
사진=티르티르

 

티르티르 ‘콜라겐 코어 3X 프로그램’, CJ 온스타일 2차 방송 미리 주문 진행

티르티르(TIRTIR)의 ‘콜라겐 코어 3X 프로그램’이 2차 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26일부터 28일까지 미리 주문을 진행한다. ‘콜라겐 코어 3X 프로그램’은 지난달 CJ온스타일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준비된 수량을 모두 조기 완판해 론칭부터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특히 CJ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콜라겐 화장품 중 ‘역대 최저 달톤수’인 333달톤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달톤 수치는 콜라겐 입자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달톤 수치가 작으면 작을수록 피부 흡수력이 높아진다.

티르티르는 2차 방송을 앞두고 본 방송과 동일한 혜택으로 미리 주문을 선보인다. ‘콜라겐 코어 3X 프로그램’ 2개 세트와 체험분 키트 1개가 포함된 약 2개월 사용분 싱글 구성은 정가 대비 5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콜라겐 코어 3X 프로그램’ 4개 세트와 체험분 키트 1개가 포함된 약 4개월 사용분 더블 구성은 63% 할인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도자기 코어 크림’ 또한 60% 파격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미리 주문 혜택은 CJ온스타일 홈페이지 또는 CJ온스타일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iLe
사진=iLe

 

iLe,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함께 마스크 10만장 기부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 iLe(아이.엘.이)가 전 연령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함께 선한 기부소식을 전했다. iLe가 코로나로 인해 하루 평균 천 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몽골에 iLe 마스크 10만장을 지원하는 것. 몽골은 인구(330여만 명) 대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의료시설과 보건 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송가인과 기부 뜻을 모은 iLe는 ‘I LOVE THE EARTH’의 약자로 친환경 자연주의를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제품이 아닌 최대 40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한 4중 보호막의 쿼드 마스크로 기능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의 선한 영향력까지 생각하는 건강한 마스크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