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업·부품판매업·렌트카 등 자동차서비스 정책 논의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5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정비작업을 위한 자동차번호판 일시 탈부착’ 등 안건을 상정하고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자동차서비스 산업위원회는 정비업, 부품판매업, 범퍼수리업, 렌트카 등 자동차서비스 관련 정책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김동경 공동위원장 겸 경기도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창웅 한국건설 기계정비협회 회장은 임기 2년간 현안을 발굴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자동차서비스산업 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현안을 정리해 정부와 국회 간담회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창웅 중기중앙회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장은 “자동차서비스산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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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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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과 건설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사실인가 생각인가, 늘 경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