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KOREA MAT 2021' 물류스타트업 특별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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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KOREA MAT 2021' 물류스타트업 특별부스 운영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5.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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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스타트업 시장 확대와 마케팅 활동 지원
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브링코 등 5개 스타트업 구성
'KOREA MAT 2021' 물류 스타트업 특별관 참가 기업. 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KOREA MAT 2021' 물류스타트업 특별관 참가 기업. 사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해 오는 28일까지 물류스타트업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물류전문 전시회다. 총 8개 전문 전시회와 함께 매해 3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물류업계의 대표 행사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물류스타트업의 시장 확대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년 연속 물류 보육기업의 부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스타트업 특별관은 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AI활용한 지게차 관제·WMS 시스템 개발), 브링코(해외 역구매 대행 플랫폼 운영), 블루웨일컴퍼니(실시간 상점 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럭스테이' 운영), 서현(IoT기반 데이터로거 제조), 아덴트로봇(물류 이동로봇 제조·렌탈) 등 총 5개의 스마트물류 스타트업으로 구성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별관은 공개 모집을 통해 지원한 물류 기업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역량 있는 물류 기업 위주로 구성했다"며 "참여 기업 모두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망 기업인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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