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오리온, '호떡 품은 참붕어빵'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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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오리온, '호떡 품은 참붕어빵'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5.24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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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리온
사진= 오리온

 

오리온, '호떡 품은 참붕어빵' 출시

 

오리온이 참붕어빵 출시 10주년을 맞아 호떡을 디저트로 탄생 시킨 '호떡 품은 참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호떡 품은 참붕어빵은 쫀득한 참붕어빵 속에 시나몬, 흑당, 아몬드, 땅콩 등으로 만든 호떡소를 넣어 빵 부분의 찰떡 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8초 정도 돌려 먹으면 사르르 흘러내리는 호떡소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기존 참붕어빵 대비 찰떡의 양을 약 3배 가량 늘렸다.

사진=hy
사진=hy

 

hy, 소재 전용 브랜드 'hyLabs' 론칭... "B2B사업 본격화"

hy가 기업간 거래 전용 브랜드 'hyLabs(에이치와이랩스)'를 론칭하고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hyLabs는 한국야쿠르트의 신규 사명 hy와 연구소를 의미하는 'Laboratory'가 합쳐진 단어다. 50년간 축적한 독보적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기술력을 상징한다. 

hy는 신규 브랜드를 사업 전반에 걸쳐 활용한다. 특히, 고객사 제품에 자사 브랜드를 표기하는 인브랜딩(in-branding) 전략을 통해 인지도와 대고객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B2B 전용 사이트와 SNS 채널도 오픈한다. '프로바이오틱스 그 이상'을 뜻하는 'Beyond Probiotics'를 슬로건으로 판매 소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동원F&B
사진= 동원F&B

 

동원F&B, '양반 오미자' 출시... "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

동원F&B가 '양반 오미자'를 출시하고 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양반 오미자는 과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국내산 오미자에 사과를 넣어 만든 전통 한식 음료다.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신맛 등 다섯가지 맛이 있다고 알려진 오미자와 달콤한 사과가 어우러져 맛이 깔끔하다. 

양반 오미자는 동원그룹의 무균충전(Aseptic Filling) 공법으로 만들어 재료 본연의 영양과 맛이 살아있다. 무균충전 공법은 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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