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서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원형 모양의는 독특한 식기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빌레로이앤보흐의 '라불(La Boule)'로 1972년 처음 선보인 이후 49년만에 재탄생했다. '라불'은 4가지 종류의 식기가 7개의 조각으로 이뤄져 하나의 원형 작품으로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랙&화이트 그리고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멤피스 총 4가지다.
한편, 빌레로이앤보흐는 273년 역사를 가진 독일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타일의 식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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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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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