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들기름·춘천식 메밀막국수' 30만 봉지 판매
풀무원식품은 3월 말 출시한 '들기름 메밀막국수'와 '춘천식 메밀막국수'가 호평을 받으며 30만 봉지 이상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의 신제품 들기름 메밀막국수와 춘천식 메밀막국수는 툭툭 쉽게 끊어지는 면이 아닌 1.4mm의 쫄깃한 면발을 구현했다.
풀무원이 조사 기관에 의뢰해 자체 분석한 결과, 풀무원 메밀막국수 2종을 구매한 연령대는 20~30대가 34.7%로 3분의 1이상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더하면 약 70%에 이른다. 당초 50~60대에서 구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20~30대 MZ세대와 40대 젊은 부부층에서 호응이 높았다.
매일유업 셀렉스, 스포츠 스타들과 '근육자신감 챌린지' 진행
매일유업 셀렉스 스포츠가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근육자신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근자감 챌린지는 스포츠 스타들이 인스타그램 릴스에 미션 영상을 올리면 매일유업이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챌린지에 동참한 선수는 매일유업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지원받고, 원하는 유소년 선수단 또는 단체에 이를 전달할 수 있다.
유소년 선수 후원을 위해 농구, 골프, 배구,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스포츠 스타들의 챌린지는 6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선수들의 챌린지가 진행되는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챌린지 미션 영상을 업로드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스틱 1팩을 선물한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간편식 3종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무항생제 닭, 국산 원료 등 엄선한 원재료와 영양 균형 설계로 한층 차별화된 프리미엄 건강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나트륨 과다섭취, 영양 불균형 등에 건강 고민도 함께 늘어나는 가운데 맛은 물론 건강과 영양까지 고려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건강간편식이다.
우리콩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은 우리통 두부로 만든 유부피를 사용했다. 풀무원과 올가의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통해 잘 찢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듬 후레이크는 10가지 국내산 채소로 풍성하게 담았고, 2인분씩 별도 포장돼 있어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나눠서 먹을 수 있다.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두툼하게 만든 육즙 그릴패티는 한우와 한돈만을 사용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두툼한 두께로 만들어 육즙과 씹는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닝빵에 끼워 먹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 빚어내 미니버거로도 안성맞춤이다.
수비드 닭가슴살은 저온에서 천천히 익히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했다. 무항생제 닭가슴살로 만들어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돼 있다.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는 씹을수록 은은하게 퍼지는 흑후추의 향으로 풍미를 끌어올려 잡내 없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수비드 닭가슴살 갈릭은 국산 마늘의 알싸하고 개운한 풍미를 극대화해 담백하고 고소한 감칠맛을 더했다. 두 상품 모두 블랙페퍼와 마늘의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져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선사한다.
삼양사 송자량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송자량 대표는 이번 캠페인의 공통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하며 다음 주자로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 팔도 고정완 대표, 정식품 이순구 대표를 지목했다.
삼양사 송자량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삼양사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탈 제이드, 여름 시즌 메뉴 3종 출시
크리스탈 제이드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보양가족이라는 컨셉으로 보양 식자재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제공한다. 제철 식자재인 장어와 산마를 활용한 '고창 깐풍 장어와 산마튀김', '비빔 딴딴면', '보양 삼선 냉면' 등 총3가지의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딴딴면을 새롭게 해석한 비빔 딴딴면은 마라와 화조, 로간마의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매일유업 ‘매일두유’의 고소한 맛을 더했다.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양삼선냉면' 역시 올 해에도 출시된다. 오향장육, 송이버섯 등 고급중식 고명과 신선한 클로렐라 면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이다.
장어와 땅속의 장어라고 불리는 산마를 깐풍소스에 바삭하게 튀겨낸 '고창산 깐풍 장어와 산마튀김'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식자재들을 함께 모아 대중적인 레시피로 제조했다. 특히 장어의 경우 고창 상하농원에서 엄선한 Haccp인증 제품으로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여름 시즌 메뉴는 8월 31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2개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