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패션] 앤필라테스, 미스코리아 '자세교정' 특강 진행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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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패션] 앤필라테스, 미스코리아 '자세교정' 특강 진행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5.12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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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앤필라테스
사진= 앤필라테스

 

앤필라테스 최윤정원장, 미스코리아 '자세교정' 특강 진행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이 미스코리아 예선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스코리아 예선 참가자들의 개인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포징과 자세교정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올바른 자세와 균형 잡힌 체형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이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필라테스는 2019년 퍼스널브랜딩 전문기관인 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속해서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앤필라테스는 매달 지속적인 협업과 교류의 특강을 통해 미인대회 참가자들에게 필라테스를 통한 자세교정 및 포즈를 알려줄 계획이다.

사진= 유니클로
사진= 유니클로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브랜드 캠페인 런칭

유니클로가 '모두를 위한 옷, 라이프웨어'에 대한 의미를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라이프웨어: 메이드 포 올 (LifeWear: Made for All)'을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테니스계의 전설 로저 페더러, 뉴욕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푸츄라, 스웨덴 탁구선수 애나-캐린 아흘퀴스트, 유니클로 파리R&D센터의 Uniqlo U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를 비롯해 유니클로의 지역사회공헌 파트너들이 등장한다.

'라이프웨어: 메이드 포 올' 캠페인은 11일 메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개개인의 인터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를 통해 유니클로의 브랜드 앰버서더 및 파트너들에게 라이프웨어가 갖는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뉴욕의 활기찬 길거리 축구팀에서부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밀라노 산악구조대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본 캠페인은 참가자들의 눈을 통해 라이프웨어가 우리의 모든 일상과 연결돼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 케이스티파이
사진= 케이스티파이

 

케이스티파이, 요지 야마모토와의 협업 컬렉션 출시 

케이스티파이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와 컬래버레이션 한 '요지 야마모토 X 케이스티파이' 한정판 컬렉션을 1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디자이너 고유의 아방가르드함과 90년대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란 일러스트, 시그니처 로고가 삽입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한정 컬렉션으로 출시되는 이번 협업은 요지 야마모토 고유의 아방가르드함과 강렬한 무드가 담겨있다. 특히 컬렉션 속 2종의 모란 일러스트는 요지 야마모토가 1996년 최초로 선보이고 리바이벌 컬렉션으로 또다시 선보이는 레플리카 라인의 꽃과 소년(Flower and Boy) 캡슐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로 디자이너 특유의 중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마블 효과 배경에 요지 야마모토의 시그니처 로고가 담긴 디자인을 포함 총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요지 야마모토 X 케이스티파이 협업 컬렉션은 아이폰 11과 12시리즈로만 발매됐다. 

사진=BYC
사진=BYC

 

BYC, 여름맞이 신제품 로브가운 출시

BYC가 여름을 맞아 '로브가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YC가 처음 선보이는 로브가운은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긴 가운 형태의 제품으로 네이비와 핑크피치 두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먼저, 네이비 로브가운은 네이비와 핑크 컬러의 배합에 에스닉하면서도 독특한 패턴과 플라워 문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옷깃은 넥라인부터 부드럽게 내려오도록 디자인했고, 허리라인은 리본을 묶어 실루엣을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시켜 준다. 또한 소매라인은 끝을 넓게 마무리 해 하늘하늘함을 살렸다. 가운은 무릎 아래로 살짝 덮은 기장으로 일상복과 매치하거나 여름철 포인트 패션으로도 연출 할 수 있다.

핑크피치 로브가운은 봄과 여름 느낌을 내는 청량한 핑크피치 컬러에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한다. 가운은 힙 아래까지 덮어 무릎 위에서 찰랑거리는 기장으로 소매라인 앞뒤에 사선을 넣어 핏을 슬림하게 만들어준다. 수채화 같은 플로럴 색감이 여름과 잘 어울려 데일리 룩이나 바캉스 패션으로도 편안하게 매치해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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