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송 전 농민신문 사장, '신토불이와 SDGs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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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의송 전 농민신문 사장, '신토불이와 SDGs 전시회' 개최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1.05.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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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까지 전남 곡성 미실란 갤러리 전시
사진=현의송 전시회 브로슈어
사진=현의송 전시회 브로슈어

현의송 전 농민신문 사장이 오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라남도 곡성군 미실란 갤러리에서 '제5회 신토불이와 SDGs'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의송씨는 전시회에서 유화 작품 3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의송씨는 "신토불이는 지구를 살리고 21세기를 리드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각국이 모두 (신토불이를) 실천하면 지구 시스템의 모순에서 탈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구촌을 살리고 코로나 시대를 근본적으로 종식시키는 신토불이의 생활화와 SDGs 모델 국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의송씨는 1942년 전남 영암에서 출생해 1965년 서울대 농과대학을 졸업했다. 농협중앙회 입사 후 농협대 교수, 신용대표이사, 농민신문 사장을 영입했다. 현재는 한일농업농촌문화연구소 대표, 한국미술협회 회원(서양화), 기독조형연구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 이력
- 전국 모란 미술대전(특선 2회, 2015~2016)
- 대한민국 미술대전(입선, 2017)
- 경기도 미술대전(입선, 2018)

개인전
- 신토불이(인사동 백송화랑, 2016)
- 신토불이(영암문화원갤러리, 2017)
- 내 고향 신토불이(자연미술관, 2017)
- 한국의 농업유산(L타워갤러리, 2019)
- 신토불이와 SDGs(미실란갤러리,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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