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어버이날 맞이 지역 어르신 건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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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어버이날 맞이 지역 어르신 건강 지원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5.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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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와 카네이션 화분 전달
지난 6일 구로희망복지재단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지역 어르신 건강 지원' 사업 전달식에서  박강현 KB증권 전무(왼쪽 두번째)와 오승주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왼쪽 첫번째),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지난 6일 구로희망복지재단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지역 어르신 건강 지원' 사업 전달식에서 박강현 KB증권 전무(왼쪽 두번째)와 오승주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왼쪽 첫번째),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제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KB증권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카네이션과 영양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들은 서울 7개 지역구(양천·강서·광진·구로·노원·동작·용산구)의 폐지 줍는 어르신 700분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KB증권은 올해로 7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지원물품을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강을 위한 영양제와 KF94 마스크를 카네이션과 함께 준비했다. 고령층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고 치명률 등 위험도가 높은데,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예방물품조차도 부담스러운 일이기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KB증권 측은 전했다.

박강현 KB증권 경영관리부문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심적 부담이 크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두가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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