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계획예방정비 마쳐
1일부터 발전 시작
4일 오후 출력 100% 도달
1일부터 발전 시작
4일 오후 출력 100%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3월 2일부터 가동을 중지하고 정기검사를 진행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발전을 재개했다.
5일 고리본부는 신고리1호기는 1개월에 걸친 제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일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4일 오후 10시 4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모두 마쳤다"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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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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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