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회씩 '특제음식' 제작 가능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기억의 파편 증정
'필드 우두머리 릴레이 처치' 진행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기억의 파편 증정
'필드 우두머리 릴레이 처치' 진행
펄어비스가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이벤트 '전장의 영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평소 마을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병사들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특제음식을 만들 수 있는 '전장의 영웅'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검은사막'에는 재료들을 조합해 '요리'를 만드는 콘텐츠가 있다. 게임 속 병사들에 요리를 주면 능력치가 향상된다.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전장의 영웅' 이벤트에서는 요리 중에서도 '특제음식'을 매주 1회씩 만들 수 있다. '특제음식'을 병사들에 먹일 경우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기억의 파편 등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펄어비스는 이외에도 고생한 병사들을 대신해 마을을 지키는 이벤트 '필드 우두머리 릴레이 처치'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북부 경비캠프' 주변에 릴레이 형식으로 출현하는 필드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베그의 장갑 ▲빨간코의 갑옷 ▲우둔한 나무 정령의 갑옷 ▲마력 깃든 양피지 ▲무한 마력의 수정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접속 시 튤립을 제공하는 '봄맞이 아름다운 튤립'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공되는 튤립으로 ▲금괴 ▲카프라스의 돌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강화 지원 상자 ▲공헌도 경험치와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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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기자
amy31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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