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확정... 10개팀 선보일 예정
부산관광공사가 내달 열리는 K팝 한류 행사인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출연할 3차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새 앨범 '엘로'(YELLOW)로 복귀한 강다니엘이 합류하며 엔하이픈(ENHYPEN)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매력을 뽐내는 러블리즈(Lovelyz)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정규 2집 '올 유어스'(All Yours)로 돌아온 아스트로(ASTRO)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이로써 내달 6일부터 4일간 막을 올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팝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강다니엘, 마마무, 펜타곤, NCT DREAM, 엔하이픈, 더보이즈, 러블리즈, 위아이, 아스트로 10팀이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K팝 콘서트는 온라인 플랫폼 V-LIVE와 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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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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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취재본부에서 부산시와 울산시를 담당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