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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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 도입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4.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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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출입 등록, 전화 한통 3초 만에 가능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전경. 사진=시장경제신문 DB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전경. 사진=시장경제신문 DB

KB국민은행이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각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도입한 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약 3초 안에 출입 등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간편전화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출입 등록을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각 지점에 부여된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출입 등록은 완료된다. 고객이 방문한 국민은행 영업점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등록된 출입기록으로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를 안내한다.

KB국민은행은 전화 이용이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수기명부 방식도 병행하고 향후 QR체크인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출입관리 서비스 강화와 방역 수칙을 준수를 통해 코로나 선제적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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