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울트라브이 '이데베논앰플',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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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유통] 울트라브이 '이데베논앰플',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1.04.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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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트라브이
사진=울트라브이

울트라브이 ‘이데베논앰플’,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가 지난 9일 방송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9일 오후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울트라브이 라이브 방송은 누적 시청자 5만9,000명 이상, 좋아요 5만8,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울트라브이는 실시간으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1400만병 이상 판매 돌파한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은 울트라브이의 스테디 셀러로 이번 방송에서도 가장 큰 인기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이끌어 냈다.

울트라브이는 라이브 방송 중 깜작 퀴즈 이벤트와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이데베논 시그니쳐 마스크팩을 추가적으로 주는 혜택도 제공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첫 쇼핑라이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에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라이브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에서 소개된 모든 제품은 울트라브이 공식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오드리선
사진=오드리선

오드리선, 여성 청소년 위한 생리대 기부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와 함께 3,200팩 상당의 생리대를 청소년 대상 멘토링 교육훈련기관 ‘사피엔스 4.0’을 통해 기부했다. 오드리선과 배 작가 이름으로 기부된 제품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오드리선은 최근 브랜드 아트 고문으로 합류하게 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와 함께 지난달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랜선기부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방송에서 얻은 수익금만큼 기부하는 행사이다.

생리대 구매에 부담감을 느끼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한 오드리선이 랜선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고, 뜻을 같이한 그림비 배성태 작가가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실제로 배 작가는 지난달에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직접 출연해 오드리선의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고, 방송 참여자들과 함께 실시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오드리선이 기부한 물품은 배성태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적용한 오드리선 그린웨이 오가닉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약국 생리대로 유명한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등 8종 제품 약 3,200팩 분량이다.

물품은 정보화 혜택에서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IT 교육을 제공하는 사피엔스 4.0을 통해 전국 청소년 돌봄 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사피엔스 4.0과 함께 청소년들의 활기찬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케미렌즈
사진=케미렌즈

‘케미 퍼펙트 UV’ 렌즈, 안경렌즈 필수템 정착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붐을 일으킨 케미렌즈의 ‘케미 퍼펙트 UV’ 소재 기능렌즈가 개발 6주년을 맞았다. 업계는 이와 관련 2015년 ‘케미 퍼펙트 UV’ 소재 렌즈의 등장은 안경렌즈에서 자외선 차단 능력이 꼭 있어야 할 필수 기능으로 자리를 잡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케미 퍼펙트 UV’ 기능은 뛰어난 자외선 차단 능력으로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 자외선 차단렌즈 붐을 일으켰다.

‘케미 퍼펙트 UV’ 렌즈 출시를 계기로 자외선의 장기간 노출이 백내장, 황반변성, 익상편 등의 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수요 증가로 자외선 차단렌즈가 앞다퉈 출시됐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자외선을 완벽 차단하는 ‘케미 퍼펙트 UV’의 등장은 국내 안경렌즈시장에 자외선 차단 붐에 이어 블루라이트 차단, 근적외선 차단 등 각종 유해 빛을 막는 기능성 렌즈 붐으로 이어지고 관련 기능성 렌즈 시장의 확대 성장에 기여를 한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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