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언택트 써밋' 개막... VIP고객 19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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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언택트 써밋' 개막... VIP고객 1900명 참여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3.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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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2차전지·AI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강연
지난 24일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에서 이재혁 고려대학교 교수가 '미래를 바꾸는 ESG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 KB증권 제공
지난 24일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에서 이재혁 고려대학교 교수가 '미래를 바꾸는 ESG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B증권 제공

KB증권이 지난 24일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강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와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 형식으로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다.

지난 24일 열린 개강 특강에는 이재혁 고려대 교수가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에 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을 했다. 이어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의 2021년 증시 전망과 자산배분전략 특강도 진행됐다. CEO 등 VIP고객 1900명이 넘게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남은 기간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유현준 홍익대 교수 등 엄선한 강사진들의 세계정세, 글로벌경제,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총 9개월에 걸쳐서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면에서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어 써밋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혜안을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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