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망원시장 20대 '미녀'사장 "2호점을 내는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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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망원시장 20대 '미녀'사장 "2호점을 내는 게 꿈"
  • 이기륭 기자
  • 승인 2017.06.12 13: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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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망원시장 분식집 '송이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시장'에는 김송이 사장(24세)이 운영하는 '송이네' 분식집이 있다.

망원시장에서 나고 자란 김 사장은 어릴 적 즐겨먹던 떡볶이집이 사라져 그 맛을 재현하고자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장사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은 김 사장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엄마의 신발가게를 반으로 나눠서 장사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다른 전통시장에 송이네분식집 2호점을 내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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