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터치결제' 이용금액 50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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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터치결제' 이용금액 50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1.03.02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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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가맹점 이용 시 5000 마이신한포인트 증정
신한카드 을지로 본사 전경. 사진=시장경제신문 DB
신한카드 을지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신한PayFAN 터치결제' 누적 이용금액 50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터치결제는 2018년 6월 시작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신한카드가 카드사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신한페이판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매달 100만건 이상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3월 한달 동안 이벤트 응모 후 터치결제를 이용한 고객 2000명을 추첨해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중소유통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터치결제 이용 시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상생 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또한 터치결제를 이용하면 마이신한포인트가 실시간 무작위로 당첨되는 터치팡팡 서비스를 3월 한달 동안 진행된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터치결제를 이용하면 당첨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아울러 오는 3일까지 신한페이판 마이샵 혜택 더하기를 한 후 던킨도너츠에서 1만원 이상 터치결제로 이용하면 6000원을 캐시백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시트본부 상무는 "올해 디지털 취급액 40조를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차별된 결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변화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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