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쥬스투클렌즈, 친환경 택배 시스템 도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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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쥬스투클렌즈, 친환경 택배 시스템 도입 外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2.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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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쥬스투클렌즈
사진=쥬스투클렌즈

쥬스투클렌즈, 친환경 택배 시스템 도입

브랜드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철학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온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브랜드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 친환경 택배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완충을 위해 사용된 플라스틱 에어캡이 ‘버블 페이퍼’로 변경된다. ‘버블 페이퍼’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제작돼 자연을 보호하고 비닐 포장 과사용을 줄여준다. 또한 육각형의 벌집 모양 셀 형상이 서로 결합돼 제품 간 표면 마모 및 내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해준다.

비닐 완충재와 비교 시, 공간을 적게 차지해 박스 내 제품 간의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택배 상자를 밀봉하는 박스 테이프가 크라프트 테이프로 교체된다.

이와 관련 쥬스투클렌즈 관계자는 “제품의 성분을 넘어 포장, 유통 등 소비자가 제품을 접하는 모든 접점에 있어 친환경 가치를 우선하는 것이 쥬스투클렌즈에서 생각하는 클린뷰티”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소비, 환경, 미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베네피트
사진=베네피트

베네피트, 마스카라 ‘데아 리얼! 마그넷’ 출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마그네틱 이펙트로 극강의 롱래쉬를 선사하는 마스카라 신제품 ‘데아 리얼! 마그넷’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그네틱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포뮬라가 속눈썹에 닿았을 때, 브러시 내부에 장착된 마그네틱 코어가 포뮬라를 속눈썹 위로 끌어 당기는 마그네틱 이펙트가 발생해 풍성한 볼륨은 물론 연장한 듯 긴 속눈썹을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그재그 형태의 정교한 브러시 모가 숨어 있는 속눈썹까지 촘촘하고 균일하게 바를 수 있도록 도와 뭉침 없이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선명한 딥 블랙 컬러와 36시간 렝스닝 효과, 스머지프루프 및 워터 레지스턴스 기능으로 오랜 시간 또렷한 눈매로 유지된다.

한편 베네피트는 ‘데아 리얼! 마그넷’의 글로벌 동시 론칭을 기념해 19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첫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신제품 마스카라 뿐만 아니라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 1+1, 틴트 1+1 등 베네피트 베스트 아이템들을 다양한 혜택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투쿨포스쿨
사진=투쿨포스쿨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끌레어 틴트’ 스타일쉐어 단독 선론칭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나른한 아침 햇살처럼 다각도로 투명하게 빛나는 입술을 선사하는 ‘아트클래스 끌레어 틴트’를 스타일쉐어에서 단독 선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높은 빛 굴절률과 쫀쫀한 밀착력으로 입술에 바르는 순간 주름 사이를 메워주어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광택감이 오래 지속되는 제품이다.

광택과 컬러 피그먼트가 분리되어 맑은 본연의 컬러가 입술에 스며들듯 코팅돼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해주며, 부드러운 보습 포뮬라가 수분을 끌어당겨 메마른 입술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컬러는 수줍게 붉어지는 청초한 누디 피치의 ‘1호 러디 피치’, 따스한 햇살을 품은 선명한 리치 컬러의 ‘2호 리치 라이즈’, 뉴트럴 라즈베리 컬러의 ‘3호 미러 베리’, 부드러운 로즈빛의 ‘4호 로지 뷰’, 칠링 레드 컬러 ‘5호 글림 레드’까지 총 5가지이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이번 단독 선론칭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스타일쉐어에서 끌레어 틴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9%의 파격적인 할인가를 제공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끌레어 틴트의 반짝임과 컬러를 형상화해 특별 제작된 한정판 ‘끌레어 썬캐쳐’를 선물로 증정한다.

사진=프리메라
사진=프리메라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 2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 2종을 출시했다.

쿨링 샴푸와 헤어 모이스처라이저 등 2단계만으로 간편하게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케어 해 준다.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검정콩 추출물이 함유되어 깊은 보습과 영양을 두피와 모발에 공급한다.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쿨링 샴푸’는 코코넛 유래 계면 활성제가 만드는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부드럽게 두피와 모발을 세정한다. 녹차에서 찾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 진정시키며 멘톨 성분이 청량감을 더한다. 샴푸만으로도 매끈하고 볼륨 있는 모발을 선사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세정 후 두피 가려움이 완화되고 모발에 힘이 느껴지는 등 강력한 효과를 확인했다.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모이스처라이저’는 두피와 모발에 함께 사용 가능한 수분 로션으로 헹궈내지 않는 노워시 타입 제품이다. 끈적임이나 처짐 없이 윤기있고 매끄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 실리콘 오일을 포함하지 않은 실리콘 오일 프리 포뮬러에 높은 함량의 탈모 증상 완화 성분을 담았다.

두 제품 모두 파라벤, 동물성원료, 합성색소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피부와 유사한 pH 포뮬러로 두피 및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에도 효과적이다.

사진=세포라
사진=세포라

세포라, ‘마이 뷰티 파워’ 캠페인 공개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가 ‘마이 뷰티 파워’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정의하고 창조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마이 뷰티 파워’는 한국을 비롯한 세포라 SEA(South East Asia, 세포라 아시아)에 소속된 전 국가에서 커뮤니케이션하는 대대적 캠페인이다. 연령, 성별, 체형, 스타일과 관계없이 개인의 타고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힘에 대해 전달한다. 아름다움은 개인의 내면에 잠들어 있기 때문에 이를 찾아내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데에 시간이 소요된다.

세포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유대감, 자기애, 자신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뷰티 파워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나아가 모든 사람을 하나로 모아 공동의 뷰티 파워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름다움의 세계를 재정의 하고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 또한 메시지를 충실히 반영했다. 영상은 ‘마이 뷰티 파워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결말과 함께 개인의 다양한 아름다움의 표현에 대한 이야기와 세포라 SEA의 비전을 보여준다. 직원, 뷰티 어드바이저, 업계 선두 주자, 단골 고객 등 공동체의 다양한 구성원과 함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모든 사람의 여정에 함께 할 것을 말한다.

한편 세포라 본사와 SEA 전역 모든 매장은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기업 전체에 걸쳐 무의식적 편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무의식적 편견은 인종, 종교, 민족성, 성적 지향, 젠더 정체성 등 다양한 기준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편견과 편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세포라의 기업 교육은 누구든 편견에서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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