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이 설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5일까지 실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삼진어묵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원), 이금복명품세트 1호(4만3000원), 이금복명품세트 2호(5만8000원), 1953세트 1호(2만3000원), 1953세트 2호(3만2800원) 등이다.

삼진어묵의 최고급 선물세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 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만들어진 작품성 선물 세트다.

이 중 특호(2.6㎏)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을 비롯, 어묵탕모듬(매운맛, 순한맛)과 고급어묵인 전복어묵, 떡갈비어묵, 문어어묵에 천연해물 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 등이 담겼다.

또 1호(1.6㎏)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 매운맛)을 비롯해 홍단어묵과 특낙엽어묵, 어묵탕스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 소스 등으로 구성됐고 2호(2.6㎏)는 장인어묵탕모듬(순한맛, 매운맛)과 야채부침개어묵, 해물찌짐이어묵, 어부의바, 어묵탕스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돼 제수용,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을 담았다.

아울러 1953세트 1호(1.8㎏)와 2호(약 2.3㎏)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황금대죽 등의 어묵을 비롯해 어묵탕스프와 생와사비딥 소스로 구성돼 설명절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