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부동산]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18일 분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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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부동산]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18일 분양 外
  • 신준혁 기자
  • 승인 2021.01.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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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조감도.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9일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일원)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95가구, △84㎡B 281가구, △84㎡C 107가구, △84㎡D 184가구다.

단지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야구장 2개 크기에 달하는 약 8만5000㎡ 규모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일반적인 재개발, 재건축 단지와 달리 남향위주 4베이 구조 또는 2면 개방형 구조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 건물 디자인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출입구 ‘포레나 페이스’를 도입한다.

커뮤니티시설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포레나 안전도어, 블루라이트 저감LED조명, 실내환기시스템(옵션), 원패스시스템, 차량도착알림시스템, CCTV 등 편의시설과 보안 특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모든 가구는 현관창고가 포함되며 거실 아트월, 주방 와이드 싱크볼, 스테인리스 음식 탈수기 등이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쿡탑, 와이드인덕션 등을 갖춘 이태리산 고급 주방가전과 가구들은 옵션 사항이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수준으로 계약금 1차는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1순위 청약접수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1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청천1구역)에 공급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623가구로 전용면적 59~84㎡ 11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28가구 △72㎡ 202가구 △84㎡A 129가구 △84㎡B 81가구다.

단지는 1만5000가구 규모 신흥 주거지인 청천∙산곡동 일대에 조성된다. 인근에는 2021년 4월 개통 예정인 7호선 산곡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탁구장 등으로 어린이 전용 승하차장인 키즈스테이션이 별도로 만들어진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에 위치하며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단지 북측에는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도 계획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가구 구성원 전체 무주택 또는 1주택)로 청약통장 가입 후 24개월 이상이다. 또 가구 구성원 전체가 5년 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청약 신청자의 거주지 기준 청약통장 예치금을 충족해야 한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1월 분양

한화건설은 1월 중 수원시 장안구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수원 장안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옛 국세공무원 교육원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IoT 스마트 도어록과 스마트앱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IoT 스마트 도어록은 실시간으로 침입 감지가 가능하며 지문인식을 통해 잠금을 해제한다. 또 가족 귀가 실시간 알림 시스템을 통해 가족의 출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손님 방문시 1회성 비밀번호를 발급해 외부인의 출입을 선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앱 시스템은 커뮤니티시설 예약, 조명•난방 제어, 단지 내 공지사항 확인 등을 관리한다. 단지는 공동현관 출입과 차량위치 확인 등 기능을 갖춘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여기에 외부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블랙박스와 승강기 내부 영상감지 등 보안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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