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롯데홈쇼핑서 매진 기록
서일농원은 서분례 명인의 청국장이 1000만팩 판매 돌파 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분례 명인 청국장은 2015년 공영쇼핑을 시작으로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공영쇼핑에서만 500만팩 이상 판매됐고, CJ오쇼핑 '최화정 쇼'에서 400만팩, 롯데홈쇼핑, 100만팩 이상 판매됐다.
특히 CJ오쇼핑 최화정 쇼에서는 방송 종료 15분 전 매진을 기록했고, 롯데홈쇼핑에서는 2회 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서분례 명인 청국장은 최근 스타필드 안성에 입점하며 영역을 넓혔다.
서일농원 관계자는 "올해 작황이 좋지 않아 콩매수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서분례 명인 청국장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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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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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