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청소년 전용 'Sam So Young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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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청소년 전용 'Sam So Young 체크카드' 출시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10.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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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바이펜 그래피티 아트 적용
스트리밍 서비스 등 6개 영역 할인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SAM BY PEN)과 손잡고 'KB국민 샘 쏘영(Sam So Young)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상품 이름인 '쏘영(So Young)'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샘바이펜만의 독창적인 그래피티 아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만 12세 이상부터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위한 특화 상품이다. 지난 9월 출시한 'KB국민 So Young 체크카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5만원 이상이면 △스트리밍 서비스 △문구점 △스터디카페·독서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점 △대중교통 이용 시 각 영역별로 월 최대 1000원까지 결제 금액의 5%가 할인된다.

또한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2픽시 자전거(3명)와 티쏘 쿼츠시계(5명)를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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