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서울 문래동 철공소 소공인과 진행한 `스틸아트 공모전`에서 우정용접 송정우·박안식 팀의 `the giving tree`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계 및 반도체장비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우정용접 소공인 송정우씨의 `the giving tree`는 굵은 철사로 나무의 잎사귀와 줄기를 형상화한 방사형판을 2개 겹쳐 붙임으로서 각 판이 회전하면서 자연의 규칙과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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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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