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뚜레쥬르, 카카오톡 선물하기 '케이크' 2탄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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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뚜레쥬르, 카카오톡 선물하기 '케이크' 2탄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9.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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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뚜레쥬르
사진=뚜레쥬르

뚜레쥬르, 카카오톡 선물하기 '케이크' 2탄 출시

뚜레쥬르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특별 제품 '뚜레쥬르 올스타 케이크'를 추가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으로 출시한 '카카오 골드 레이어' 케익이 온라인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 골드 레이어는 초코 골드 레이어를 온라인 선물 주 이용 고객인 젊은 세대 감성을 더해 위트 있는 비주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온라인 선물 특성에 맞게 변신하자 판매량이 6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뚜레쥬르 올스타 케이크는 뚜레쥬르 베스트셀러 케이크 네 가지 맛을 모은 조합형 케이크다. 고구마 우유, 초코 생크림, 녹차 가나슈 생크림,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로 구성됐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일상적으로 모바일 선물을 주고받는 고객층의 감성과 니즈에 부합하도록 맛, 디자인, 스토리 등을 기획, 개발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면서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 역시 비대면 명절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교촌
사진=교촌

교촌치킨, 사이드 3종 출시... '칩카사바·쫀드칸꽈배기·통통치킨카츠'

교촌에프앤비가 사이드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이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드 3종은 치킨과 어울림이 좋은 '교촌칩카사바', '교촌쫀드칸꽈배기' 2종, '교촌통통치킨카츠'이다.

교촌칩카사바는 바삭한 식감에 콘치즈맛 시즈닝으로 맛을냈다. 교촌쫀드칸꽈배기 2종은 찹쌀로 만든 제품으로, 시나몬슈가와 콘치즈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교촌통통치킨카츠는 통치킨가슴살을 튀겨낸 제품으로, 치킨카츠와 어울림이 좋은 타르타르소스, 스파이시카츠소스, 상큼한 적양배추무피클이 함께 제공된다.

교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영업 종료 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12시부터 5시까지 주문앱 주문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교촌 주문앱으로 순살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교촌쫀드칸꽈배기를 무료 증정한다.

사진= 풀무원.
사진= 풀무원.

풀무원, 청백홍 라면 '온라인 시식회' 개최

풀무원이 신제품 정·백·홍면을 집에서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소비자 1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24일부터 풀무원 네이버포스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네이버 ID 1개당 1회, 같은 주소지에서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1만명에는 정백홍 시식 키트가 배송된다. 정백홍 키트는 정면, 백면, 홍면 3종 중 랜덤 1봉지와 시식용 미니컵, 안전봉투 패키지, 정백홍면 개발자의 편지로 구성돼 있다. 개발자의 편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읽히면 정백홍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비법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정백홍 집콕 시식회 라이브 방송은 16일 오후 4시 풀무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는 풀무원 정백홍 개발 연구원이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조리 연출을 시연한다.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 3종은 'HTT 로스팅(High Temperature Touchdown Roasting) 공법'을 적용해 자연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려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라면이다. '정면'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탕면이며, '백면'은 해물과 사골로 맛을 내는 조개곰탕면이다. '홍면'은 소고기 국물을 바탕으로 진하고 얼큰한 맛을 낸 소고기버섯탕면이다.

사진= 오리온
사진= 오리온

오리온, '오!그래놀라' 누적 판매량 1100만개 돌파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가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의 누적 판매량이 1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누적 판매량을 넘었다.

오리온은 최근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식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오!그래놀라의 다양한 라인업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이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쌀과 호밀, 귀리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6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단백질)과 '오!그래놀라바' 4종(검은콩, 무화과베리,단호박고구마, 카카오&유산균볼)이 있다.

오리온은 '착한 포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를 가격변동 없이 각각 10%, 16.7%씩 증량해 가성비를 높인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재택 근무, 원격 수업 등으로 집에서 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오!그래놀라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식감, 영양 성분 등을 강화한 신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피자알볼로
사진= 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 창립 15주년 기념 '민화 박스' 선봬

피자알볼로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민화 박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민화 박스는 피자 박스 1종과 사이드 박스 3종 패키지로, 메뉴 크기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피자알볼로의 민화 박스는 최근 민화와 판소리를 재해석하며 화제가 됐던 TV 광고의 콘셉트에서 착안한 것이며 동양풍의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는 TV 광고가 '임팩트 있다'는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15주년 기념 민화 박스 또한 긍정적 반응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가 고객들의 사랑 아래 어느덧 창립 15주년을 맞이하게 돼, 이를 기념하고자 전통 감성을 담은 박스를 제작했다"며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피자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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