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제32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이 오는 29일부터 15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맥세스컨설팅에 따르면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프랜차이즈와 관련된 지식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로 가맹점주들이라면 반드시 들어야하는 필수 프랜차이즈 특화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점당 매출 하락에 대한 대응과 허위과장 정보제공 대응에 대해 집중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강화된 가맹사업법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실무적용과 대응 방안도 다뤄진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고시 내용들이 개정됨에 따라 이번 전문가과정에서는 개정된 내용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허위과장 광고에 따른 가맹점과의 분쟁’, ‘징벌적 손해배상’, ‘통행세’ 등 각종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문제들과 프랜차이즈 사업의 방법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이외에도 입지 상권조사와 현장실습,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은 팀별로 진행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맥세스 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무를 겸한 교육으로 프랜차이즈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결과적으로 본사 시스템의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 동안 출석, 개인 과제, 팀프로젝트, 자격시험 등이 진행되고, 이를 이수하면 프랜차이즈 경영사 민간 자격증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수료 후엔 성적우수자 한정 특별 상품들이 제공되며, 수강생들에게 팀별 산출물 공유, 국내 유일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연간 보고서 내용 제공 및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개별 멘토링 등의 다양한 특혜가 제공된다.

또한 맥세스 총동문회에서 수료한 동문 간의 정보교류 및 인프라 구축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