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국토교통위원회 '주거복지 행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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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국토교통위원회 '주거복지 행복간담회' 개최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7.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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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대표 "청취내용 적극 반영하겠다"
사진=시장경제DB
사진=시장경제DB

LH(사장 변창흠)는 22일 19시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에서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위원 14인(조응천, 강준현, 김윤덕, 김회재, 문정복, 박상혁, 박영순, 장경태, 조오섭, 진성준, 천준호, 허영, 홍기원), 국토교통부, 오류동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청년 등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장소인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특화된 행복주택 시범단지 중 한 곳으로, 철도 위에 인공데크를 설치한 ‘초역세권’ 임대주택이다. 출퇴근이 편리한 것은 물론 임대료도 저렴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본 간담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LH가 주관하는 것으로, 코로나 19 위기상황에서 주거지원 현황에 대한 점검과 오류동 행복주택 입주민들의 다양한 주거복지·부동산 관련 정책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로서, 열린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변창흠 사장은 “행복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입주민의 의견은 향후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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