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첫kiwi적금' 출시… 최대 금리 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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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첫kiwi적금' 출시… 최대 금리 年 5%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07.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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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거래 고객 대상
1만좌 한정 판매... "플러스kiwi적금도 출시 예정"
사진=KB저축은행 제공
사진=KB저축은행 제공

KB저축은행이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는 '첫키위(kiwi)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키위뱅크 앱(응용 프로그램) 또는 웹에서 가입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1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첫키위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2%이다. 키위멤버십 가입 고객이면 우대금리 연 3%가 추가된다. 12개월 정기적금 상품으로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가능하다. 개인·개인사업자 중 첫 거래 고객이 대상이다.

키위멤버십 서비스는 KB저축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무료 회원제 서비스이다. 멤버십에 가입하게 되면 KB저축은행이 제공하는 상품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사진=KB저축은행 제공
사진=KB저축은행 제공

기존 고객들을 위해 고금리 상품 '플러스키위((kiwi)적금'도 준비하고 있다. 첫키위적금과 마찬가지로 1만좌 한정 판매 예정이다. 최대 연 5% 금리가 제공된다.

기본금리는 연 2%이다. 키위입출금통장 또는 키위입출금(리브메이트)통장에서 10회이상 자동이체 시 우대금리 연 3%가 추가된다. 12개월 정기적금 상품으로 만기목표금액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설정하면 월 납입금액이 자동 책정된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향후 다양한 제휴채널을 확장해 고객 입장에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 서비스들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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