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 학술세미나 개최
상태바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 학술세미나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20.07.03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포교정영양요법 활용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 등 강연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는 ‘세포교정영양요법을 활용한 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는 ‘세포교정영양요법을 활용한 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는 지난달 27일 ‘세포교정영양요법(ortho cellular nutrition therapy, OCNT)을 활용한 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대전·충남권 약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OCNT 기초개념을 설명하면서 “합성약으로는 만성질환을 예방과 치료는 불가능하며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며 “처방약의 일시적인 증상 억제 효과에 의지하기보다 망가진 세포막과 유전자를 회복하는 것만이 만성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이란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민·불안·과로·불면 등 스트레스, 약, 술, 가공식품, 화장품, 미세먼지 등의 독성물질이 세포막,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콜라겐조직을 손상시켜 만성질환과 암을 유발한다”며 “만성질환에 ‘시아플렉스’의 강력한 해독·항산화 및 초유전자 작용, ‘유파플렉스’의 세포막 재생, ‘클로플렉스’의 유전자 공급 등 3박자를 갖춘 OCNT를 적용하면 망가진 유전자를 바로잡아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세포교정의약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인 문정인 약사와 김영로 약사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만성질환 관련 약국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문정인 이사는 ‘이혈로 보는 병증잡기와 약국 상담기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병은 세포가 고장난 결과로 몸에서 경고등이 켜지는 것”이라며 “증상이나 결과를 놓고 처방하기보다는 왜 세포가 고장이 났는지 평소 식이습관이나 생활습관, 유전적인 부분까지 고객에게 물어보고 기록하면서 생활습관 및 식단 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김영로 약사는 “OCNT요법은 위중하게는 암, 심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에도 통할만한 유효성을 보여 왔고 일선 약국에서 감기, 알레르기질환, 두통, 담, 무기력증, 피부트러블 등 경증질환을 다스리는 데에도 넘칠 만한 효과를 낸다”며 “해독 및 항산화 효과, 항염증 효과, 혈액순환 개선, 혈관 청소 등이 OCNT요법의 기저 효과로서 두루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Cellmed Orthocellular Medicine and Pharmaceutical Association)는 2010년 김형민 경희대 한의대 교수가 주축이 돼 설립한 후마니타스의학회가 2019년 1월 지금의 명칭으로 바뀐 학회다.

백경신 학회장을 비롯한 32명이 참여하는 학술위원회, 세계 40여개국 약 400명의 편집(자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2011년 11월 국제학술지 TANG(Humanitas Medicine) 저널 1권 1호 창간을 시작으로 매년 4회 온라인 저널을 정기 발행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최근호까지 총 245편의 논문을 등재한 바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