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메드, 미디어브릿지와 MCN 플랫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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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이메드, 미디어브릿지와 MCN 플랫폼 협약 체결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6.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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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Sellsation' 앱 선보일 예정
인플루언서, 유튜브 적극 활용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계획
사진=엔제이메드
사진=엔제이메드

엔제이메드(NJMED)와 미디어브릿지가 지난 23일 상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함과 동시에 MCN 플랫폼 증대효과를 이루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NJMED는 화장품 제조부터 유통, 무역 등을 주력하는 기업으로, 현재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개발 중인 회사이다. 미디어 브릿지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플랫폼 회사로서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해외시장 진출 및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효과 극대화 등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NJMED는 오는 8월 ‘Sellsation’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앱은 누구나 셀러로 만들어준다는 콘셉트의 어플로 현재 인플루언서, 모델, 유튜버 등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플 출시와 맞물려 양사는 다양한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수백명의 인플루언서 리뷰, 평가 등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해 보다 빠른 피드백을 받음과 동시에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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