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제약] 동국제약, '훼라민큐' 신규 TV 광고 방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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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제약] 동국제약, '훼라민큐' 신규 TV 광고 방영 外
  • 설동훈 기자
  • 승인 2020.06.25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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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훼라민큐’ 신규 TV 광고 방영

동국제약은 배우 유호정을 ‘훼라민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4기 훼라민퀸’ 등 일반인 모델들과 함께 촬영한 새로운 TV-CF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광고는 ‘갱년기엔?’ 이라는 질문에 유호정이 “훼라민큐”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땀도 안 흘리고, 매일 꿀잠 자요”, “엄마! 더 활기차보여!”, “얼굴이 안 빨개져!”라는 대사를 통해 훼라민큐 복용 후, 출연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유호정은 “갱년기가 달라지죠? 훼라민큐!”라고 말하며, ‘제품의 증상 개선 효과’와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유호정 씨의 성실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훼라민큐 브랜드에 부합해 새롭게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일상속에서 갱년기를 극복해가는 중년 여성들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다룬 이번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으로,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다.

사진=JW생활건강
사진=JW생활건강

JW생활건강, ‘마이코드’ 신제품 3종 출시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건기식 브랜드 ‘마이코드’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마이코드는 제품 정보를 기본·균형·기능·편리 등 4개의 키워드로 구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기식의 ‘기본’인 정직한 원료 사용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비롯해 ‘균형’ 잡힌 레시피, 건강 증진 ‘기능’, ‘편리’한 제형 등의 내용이 패키지에 담겨있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마이코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100억’은 세계 3대 유산균 메이커인 ‘듀폰 다니스코사’가 제조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마이코드 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은 루테인·지아잔틴 20㎎, 아스타잔틴 6㎎을 비롯해 1일 권장량 100%를 충족시키는 비타민, 미네랄 등 눈 건강에 좋은 총 7종의 복합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또 ‘마이코드 알티지 오메가3 1000㎎’은 생체 흡수율이 높고 비린내를 최소화한 노르웨이산 rTG형 오메가-3가 함유된 제품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3종을 시작으로 멀티비타민, 칼슘제 등으로 제품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료를 엄선해 안전한 제조과정을 통해 만든 제품을 시장에 소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동아ST
사진=동아ST

동아ST,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 가져

동아에스티는 24일 오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의사협의기구 ‘사회적가치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사회적가치위원회의 위원장 엄대식 회장과 부위원장, 7개 분과의 위원장 및 산하 사무국 위원들이 참석했다.

사회적가치위원회는 동아에스티가 매출, 이익 같은 경제적 가치와 환경보호, 사회적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공유가치(CSV, Creating Shared Value)를 창출하는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여하고, 이것이 브랜드 및 기업평판의 제고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

분과는 ▲공정거래자율준수협의회 ▲부패방지위원회 ▲CCM(소비자중심경영)위원회 ▲HSE(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보보호위원회 ▲조직문화위원회 ▲CSV위원회로 구성됐다.

위원회의 위원장과 각 분과의 위원장들은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수립과 의사결정, 추진 현황들의 체계적인 관리 및 감독을 담당하며, 각 분과 산하의 사무국은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제약업, 공동체, 조직문화 3가지 관점에서 미션을 집중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엄대식 회장은 “동아쏘시오그룹은 창업 이후 지금까지 단순한 이윤추구가 아닌 사회정의의 실천을 목표로, 내부 및 사회 구성원에 대한 행복과 나눔의 가치실현이라는 경영방침을 이어오고 있다”며 “동아에스티는 이러한 경영방침을 토대로 사회적가치위원회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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