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견본주택 25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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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견본주택 25일 개관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6.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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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38층, 284 Units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조감도. 사진=더피알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조감도. 사진=더피알

신세계건설이 25일 부산 해운대에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해운대구 우동 645-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8층, 총 284 Units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스튜디오 타입 148 Units(전용면적 22~46㎡) ▲테라스 타입 16 Units(전용면적 28~51㎡) ▲스위트 A타입 90 Units(전용면적 91~96㎡) ▲스위트 B타입 30 Units(전용면적 127~159㎡)로 구성된다.

총 284 Units로 구성된 주거공간은 획일화된 기존 아파트의 레이아웃을 탈피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입지는 쾌적한 해변라이프와 편리한 도시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해운대 인근이다. 마린시티와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도심인프라도 갖고 있다.

최근 해운대 해변을 중심으로 최고급 주거시설과 해양관광레저시설 개발이 속속 진행됨에 따라 미래 가치도 얻게 될 전망이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해운대 해변과 부산 전경 조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조망을 극대화 한 유리 커튼월 설계를 통해 거주자는 거실과 식당, 욕실 등 집안 어디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거실의 천장고는 최대 2.6m로 상당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스위트 타입 주방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과 키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욕실은 호텔형 설계를 도입했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해운대부민병원, 해운대구청, 복지센터 등의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를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로 조성한다.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란 동급 빌딩에서 가장 우수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우선 최상층인 38층에는 4계절 해운대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층고 7.5m 높이의 인피니티 풀과 클럽라운지, 듀플렉스 사우나, 피트니스 등으로 구성되는 ‘패러그라프 클럽’을 마련한다. 멤버쉽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4층에는 휴식과 명상을 위한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멀티 라운지, 가든테라스가 구성되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다. 시큐리티 서비스(컨시어지 데스크)를 비롯해 카셰어링 서비스, 실 청소 서비스,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등을 예정 중이며, 해운대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특화서비스로 프리미엄 요트 연계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해운대의 가치에 걸맞은 최고급 랜드마크를 만들고자,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차별화된 주거공간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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