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동원F&B,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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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동원F&B,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6.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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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동원F&B, 중남미 4개국 원두 담은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 출시

동원F&B가 중남미 4개국 원두로 만든 페트(PET) 커피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과테말라의 4가지 원두가 최적의 비율로 담긴 콰트로 커피 추출액으로 만들었다. 특히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주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으로 원두를 볶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커핑로드 아메리카노 2종은 기존의 커핑로드 컵커피보다 50ml가 늘어난 350ml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페트에 담겨 휴대하며 마시기 좋다.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의 '블랙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끝맛이 있는 '스윗 아메리카노'로 구성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커피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동시에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RTD 커피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품질 좋은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푸르밀
사진=푸르밀

푸르밀, 달콤쌉쌀 추억의 맛 '달고나라떼' 출시

푸르밀이 달콤쌉싸름한 추억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달고나라떼'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달고나 커피를 반영한 푸르밀 달고나라떼는 간편하게 달고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액상 컵 타입 음료다. 달고나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진짜 달고나를 녹여냈으며, 부드러운 우유와 조화를 이뤄 더욱 진한 맛이 특징이다. 논커피(Non-Coffee) 음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컵 형태로 휴대, 이동이 용이해 더운 여름철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패키지 디자인에는 추억의 달고나 뽑기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를 담아 복고 감성을 한껏 살렸다.

달고나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설탕, 뜨거운 물을 섞고 400번 이상 저어 만들면 달고나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히트친 푸르밀 흑당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달고나 특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달고나라떼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소비층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이디야
사진=이디야

이디야커피, 파인애플+코코넛 맛 담은 '후룻치노' 출시

이디야커피가 플랫치노 신제품인 '그린파인 후룻치노'와 '블루코코 후룻치노'를 출시했다고1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기존에 없던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강조해 '후룻치노'라는 제품명으로 처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과 초록색의 색감을 살린 그라데이션 비주얼로 음료의 시각적 요소도 차별화했다.

'그린파인 후룻치노'는 파인애플 맛 플랫치노 베이스에 그린파인애플향 베이스가 더해져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블루코코 후룻치노'는 코코넛밀크와 달콤한 베트남 연유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측되는 가운데 매장에서 시원하게 열대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플랫치노군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며 "신제품 이디야 후룻치노가 이번 여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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