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 인스타그램 오픈
롯데호텔이 여행·문화 디지털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LHM은 세계 각국의 여행과 문화를 다룬 감성적인 콘텐츠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접근성을 높이고 다각도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LHM 인스타그램에는 매달 LHM에 게재되는 여행, 문화, 호텔 등과 관련된 총 10개의 콘텐츠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업로드 된다. 한눈에 들어오는 임팩트 있는 콘텐츠로 재탄생되며, 글로벌 고객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해 제작된다. 이 외에도 오픈 이벤트, 시즌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라스테이,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
신라스테이는 붐비는 성수기를 피해 한적하고 실속있게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얼리서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얼리서머' 패키지는 우리나라 대표 휴가지인 제주, 울산, 서울의 삼성동 세 곳에서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얼리 서머 패밀리 어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밀리 트윈·더블·트리플 객실 중 선택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패밀리 객실(1박) ▲조식(3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됐으며, 8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신나는 피크닉(Shilla는 Picnic)' 패키지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 야외에서 선선한 날씨를 즐기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스탠다드 객실(1박)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1시) ▲피크닉 매트(1개) ▲일회용 손 세정제(2개) ▲코바 커피 (2잔, 테이크 아웃)이 제공되며, 6월 말까지 이용가능하다.
'신라스테이 삼성 시그니처(Shilla Stay Signature)' 패키지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65인치 스마트 TV, 플레이스테이션, 모션베드가 비치된 컴포트 레저룸과 압도적인 시티뷰, 한강뷰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 등 신라스테이 삼성의 핵심적인 매력 포인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패키지는 ▲컴포트 레저룸(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 ▲병맥주 2병 쿠폰(루프탑 테라스에서 이용)으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힐링 칠링'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이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칠링' 패키지를 이달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힐링 칠링'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위글위글'의 피크닉 매트 1개(스마일 위 러브 또는 웰시 코기 패턴 중 랜덤 증정)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기농 스파클링 와인 파스쿠아 뀌베 넘버5(750ml) 1병과 와인 칠링백 1개, 플라스틱 와인잔 2개,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크래커 등으로 구성된 치즈플래터가 포함된 버블 피크닉세트를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또한, 글래드 여의도의 경우 글래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1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힐링 칠링'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성수기(7월 17일~8월 22일) 기간 동안 주중에 한해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2030세대 투숙객 비중 45%↑
제주신라호텔이 올해 5월 투숙 유형을 분석한 결과 20~30대 투숙객의 비중이 1월에 비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에 2030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이른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6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특히 소수의 인원만 참여할 수 있는 '플로팅 요가'와 '루프탑바'에서 즐기는 칵테일 등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플로팅 요가'는 매일 오전 8시부터 40분간 '어덜트 풀'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요가 클래스 후 감귤 진피로 만든 차 등을 제공한다.
소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는 '풀사이드 루프탑바'에서는 칵테일을 제공된다. '얼리 서머' 패키지 이용객은 이 곳에서 국내 정상급 믹솔로지스트(칵테일 믹싱 전문가) 임재진씨가 제주신라호텔을 위해 개발한 칵테일 '숨비 비치 그린'과 '숨비 비치 레드'를 즐길 수 있다.
'얼리 서머' 패키지를 2박 이상 이용하면 상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먼저 '선셋 요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쯤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G.A.O.)의 안내로 대포포구로 이동한 후 요트에 승선해 바다위로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해변 절경을 감상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단, 요일에 따라 승마 체험으로 대체될 수 있다. 3박 투숙 시에는 제주신라호텔의 여름 시그니처 디저트인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맛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서머' 패키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안전하게 방역된 호텔에서 자녀들과 함께 키캉스를 보낼 수 있는 '그랜드 서머' 패키지를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서머' 패키지는 ▲한강 및 남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탠더드 룸 1박 ▲수제 쿠키 웰컴 어메니티와 버블 플레이 세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료 크래딧 ▲무료 와이파이 ▲발망(Balmain) 브랜드의 욕실 어메니티 ▲스파 트리트먼트 20% 할인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실내 및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의 자녀들을 위해 호텔 곳곳의 숨겨진 장소를 찾아 인증샷 찍기 미션을 수행하면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 '리틀 글램 걸즈'의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수시로 객실, 레스토랑, 호텔 부대시설을 포함한 모든 구역에 방역을 시행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그랜드 서머' 패키지 예약 기간은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